​글래디스 포터 동물원

Gladys Porter Z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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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피디아에 나오는 동물원 소개를 붙입니다.

텍사스 최남단 브라운스빌 시에 있는 31에이커 크기에 400여 종 동물이 살고 있습니다. 작은 수족관도 같이 있습니다.

Gladys Porter Zoo is a zoological and botanical park located in Brownsville, Texas. The zoo officially opened on September 3, 1971, and currently averages 375,000 visitors annually. Situated on 31 acres (13 ha), the zoo houses about 400 animal species (including 47 endangered species) and over 250 tropical and neo-tropical species and subspecies. It is the first zoo to have successfully bred the vulnerable Jentink's Duiker (although none are currently in captivity in the USA).

The zoo is named after Gladys Porter, the daughter of Earl C. Sams, former president of J. C. Penney. Porter, a wildlife enthusiast, helped to plan and stock the zoo, which was entirely funded by the Earl C. Sams Foundation. After its opening, the zoo was given to the city of Brownsv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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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The zoo was planned, built, stocked, and given by the Earl C. Sams Foundation to the City of Brownsville. It opened on 3 September 1971. The first addition to its exhibits was the Herpetarium, which opened in April 1973. The zoo has been the single largest recipient from the foundation funds established by Sams.

The zoo published the first issue of its Zoo News (its official newsletter and now a quarterly publication) in January 1972. The naturalistic exhibits at the zoo won the 1979 Texas Building Branch of Associated General Contractors Outstanding Construction Award.

In 1978, the zoo launched its summer study programs on a trial basis with classes for children in grades 1 through 12. Although only four classes were taught that summer, the program has expanded over the years and now includes classes in the spring and fall as well as summer. The zoo also received accreditation from the Association of Zoos and Aquariums (AZA) in 1978.

In subsequent years, Orangutan Island was enlarged, the Herpetarium was expanded with a new aquatic wing, and many other exhibits as well as facilities such as the gift shop, offices, and concession stands were remodeled or added. Most of these projects were made possible by the zoo's annual Zoofari fundraisers.

In 1986, the zoo created an endowment fund with the help of matching grants from the Earl C. Sams (dollar for dollar up to $2 million) and the Lightner Sams Foundation (dollar for dollar up to $1 million). Income from this permanent endowment now ensures that the zoo can maintain and improve itself.

The Australian exhibit opened in February 1988 — the largest addition to the zoo since its opening. The Education department was also expanded in 1989 and a walk-through aviary (Zack's Aerie, made possible by private donations) was also ope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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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 최남단의 리오그란데 강(Rio Grande River) 유역에 위치한 브라운스빌은 언제든지 새롭고 신나는 할 거리를 찾을 수 있는 재미있는 문화 중심 도시입니다.
아열대 기후에서 재미 가득한 휴가를 원한다면 브라운스빌(Brownsville)을 며칠 동안 여행하며 다문화를 체험해 보세요.

 

일상이 곧 축제인 곳 
브라운스빌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재미(Fun)입니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와 이벤트, 여기에 연중 따뜻한 햇살이 어우러져 매일매일 축제를 즐기지 않을 이유가 없답니다. 인기가 가장 많은 행사는 차로 데이스(Charro Days)입니다. 나흘 동안 열리는 이 축제는 미국과 멕시코 두 나라의 국경 도시인 텍사스 주의 브라운스빌과 멕시코의 마타모로스를 기념하는 축제입니다. 이 축제에는 3일간 열리는 솜브레로 축제(Sombrero Festival)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음악을 사랑한다면 수많은 아티스트가 초청되는 라틴 재즈 축제(Latin Jazz Festival)를, 스릴을 좋아하고 가족과 함께 여행한다면 유명한 곡예비행 팀인 에어로셸(Aeroshell)이 참가하는 에어 피에스타(Air Fiesta)를 꼭 즐겨보세요.

 

브라운스빌 컨벤션 및 방문자 센터
어떤 축제에 참여하든 브라운스빌 여행의 시작점으로 삼기 좋은 곳은 연중 개장하는 다양한 명소와 박물관이 자리한 문화 지구입니다.

아메리카 의상 박물관(Costumes of the Americas Museum)은 미테 문화 교육 센터(Mitte Cultural Education Center) 안에 있습니다. 이 박물관에는 아메리카의 토착 드레스, 의상과 보석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1,580m² 규모의 전시 공간을 자랑하는 브라운스빌 미술관(rownsville Museum of Fine Art)에는 알렉산더 칼더(Alexander Calder)와 마르크 샤갈(Marc Chagall) 같은 예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투탕카멘 왕, 이집트 보물(ing Tutankhamen, Egyptian Treasures) 등의 중요 전시물은 물론 호르헤 마린(Jorge Marín)의 도시의 날개(Wings of the City)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브라운스빌 중심부에 위치한 열대 오아시스, 글래디스 포터 동물원(Gladys Porter Zoo)을 방문해 보세요. 도심 한복판에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겁니다. 105,000m² 면적에 자리한 식물, 1,500마리가 넘는 동물, 러셀 해양 센터(Russell Aquatic Center) 등 탐험할 것이 많은 이 동물원에 있으면 몇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립니다.

 

브라운스빌의 글래디스 포터 동물원

풍부한 자연과 역사

야외에서 재미있는 시간을 더 보내려면 도시를 벗어나 조금 운전해 사발 팜 보호구역(Sabal Palm Sanctuary)을 방문해 보세요. 조류 관찰과 자연 체험을 하기에 최고의 장소입니다. 이 보호구역에는 8km가 넘는 트레일이 조성되어 있어 탐험을 즐기기 좋으며 매주 가이드가 함께하는 조류 관찰 도보 투어도 제공됩니다. 2.13km²의 규모인 이 보호구역 안에는 텍사스 주 남부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식지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15.5km 길이의 배틀필드 트레일(Historic Battlefield Trail)에서 역사를 체험해 보세요.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이 트레일은 브라운스빌 문화 지구에서 팔로 알토 국립역사공원(Palo Alto National Historical Park)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이곳은 1848년 미국과 멕시코 전쟁의 첫 전투가 일어난 장소입니다.

세상의 한켠을 장식하는 이곳은 모든 여행자에게 수많은 볼거리와 할 거리를 선사합니다. 다음 미국 여행에서는 텍사스 주 브라운스빌을 꼭 방문해 축제 같은 여행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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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ousa.or.kr/experience/brownsville-tex-mex-culture-and-festivals-gal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