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r Mokjang
목장소개
우간다 목장 (공수연 목자)
아프리카 우간다의 김성환&박마리아 선교사님의 선교편지를 단톡방에 공유했습니다. 김성환 선교사님은 선교대학(ASIS=Africa School of Intercultural Studies)을 박마리아 선교사는 음악대학(AIM=Africa Institue of Music)을 맡아 우간다의 차세대를 교육하며 복음으로 훈련하는 사역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음악대학은 우간다의 유일한 음악전문 대학으로서 ‘하나님의 북(Ngoma ya Mungu)’이라는 연주팀을 만들어 미주와 한국, 중국에서 연주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음악을 통해 복음이 우간다 현지인들의 생각과 문화 속에 녹아 들어 가도록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과달라하라 목장 (전명국&박은경 목자)
추기성&정지연 선교사님은 위촐(Huichol)과 꼬라(Cora) 인디언 부족에 3개의 교회개척 사역을 했고, 지금은 건강하고 튼튼한 교회를 통해 계속적으로 인디언 마을에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개척하기 위해 도시인 과달라하라 (Guadalajara)에 인접해 있는 가난한 지역인 자포판 (Zapopan)이라는 곳에 ‘주님의 교회’를 개척해 멕시코 현지인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인디언들이 사는 곳에 가려면, 과달라하라에서 4시간정도 차를 타고 가서, 차가 들어가지 못하는 곳부터는 걸어서 산길을 올라 인디언 마을로 가야 합니다.
자포판에 교회의 모든 목자들은 이 교회를 통해 예수님을 믿고 변화된 멕시코 분들입니다. 하루 하루 벌어서 힘겹게 살면서도 한번도 목장 모임을 거르지 않고 VIP들을 목장에 초청을 하면서 섬김을 하는 분들입니다.
선교사님은 가정교회 사역을 통해 교회를 개척하고 자연스럽게 현지인들에게 목양권을 넘겨주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영어 교사직을 내려놓고 선교지로 나선 사모님. 세 명의 자녀와 함께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사역을 감당하시는 사모님 역시 너무나 귀합니다.
코너스톤 목장 (애릭 목자)
정혁&연희영 선교사님은 1993년도에 창립된 플러튼 뉴라이프 선교교회 개척 멤버로서 충성스럽게 교회를 섬기다가 2014년도에 캄보디아 선교로 파송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캄보디아 깜뽓에 있는 코너스톤 국제학교를 맡아 30여명의 어린이들을 신앙 안에서 기독교 세계관으로 교육하여 미래의 캄보디아의 크리스천 리더가 되도록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