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구원을 이루라”(빌립보서 2:12-16)
바울은 자기의 구원을 이루어 나가라고 권고합니다. 구원은 믿음으로 받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리고 이루어 가야할 궁극적인 신앙의 목표입니다. 구원을 받고 성령의 인침으로 보장받지만, 바울은 구원을 이루어 가라고 가르칩니다. 삶이 변할 수 있도록 순종하며 두렵고 떨림으로 이루어 가야 합니다. 구원의 확신이 필요하지만 내가 구원을 확신한다고 해서 구원받는 것은 아닙니다. 구원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입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구원받은 증거를 간증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다 구원을 얻고 진리를 알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신자는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가는 교회의 사역에 동참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구원을 이루어 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구원에 이르게 하는 지혜를 줄 수 있습니다. 늘 말씀 가운데 거하며 성령의 충만으로 능력의 생활을 하는 것이 바로 자기 구원을 이루는 가는 삶입니다.
1. 자기의 구원을 이루어야 합니다
믿음의 목표는 영혼의 구원을 이루어 가는 것 입니다. 많은 일을 한다고 하면서 정작 자신의 구원을 이루어 가지 못한다면 허망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 구원을 이루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갑니다.
2. 영혼구원을 염원하고 실천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영혼을 구원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얻고 진리를 알기 원하십니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힘과 능력을 주시며 구원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우리 안에서 작용하고 활동하십니다. .
3. 별과 같이 빛나는 삶
이 시대는 문화적으로 정신적으로 구부러지고 뒤틀린 세대입니다. 진리를 따라 살지 않고 빛을 찾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이 세상을 곧게 하고 밝히는 별입니다. 창조의 하나님은 교회를 세워 이 세상을 비치는 등대로 삼으셨습니다.